I'M DOgNOR란?

헌혈견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현대자동차 DOgNOR 헌혈카 천만 반려동물 시대에 발맞춘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사회 공헌 활동, I’m DOgNOR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반려견 보호자들은 반려견이 아프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가피한 수술 중 사용되는 수혈용 혈액의 출처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반려견용 혈액 확보는 소수의 공혈견(共血犬)들이 평생 피를 뽑히며 할당량을 채우는 식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즉 반려견 헌혈을 지원하는 병원의 개수가 많지 않아 공혈견의 희생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젠, 2살에서 8살 사이, 종합백신접종으로 항체가 형성 된 25kg 이상인 건강한 대형견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합니다.

반려견 헌혈에 대한 의식 재고와 더불어 더 많은 반려견들이 편하게 헌혈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 DOgNOR 헌혈카가 전국 곳곳으로 달려갑니다.